아시아나항공이 첨단 정보기술에 관심이 많은 중국인을 유치하려고 실시한 'IT 투어' 관광객이 석 달 만에 1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오늘(12일) 인천공항 입국장에서 1만 번째 관광객을 축하하는 행사를 열었습니다.
1만 번째 주인공은 상하이에서 온 30살 리징 씨로 왕복항공권과 한국산 IT 제품을 선물 받았습니다.
IT투어는 지난 6월 말부터 아시아나 중국 내 지점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서울 IT 전시관과 용산전자상가, 제주도 관광 등이 포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