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총재와 은행장이 만난 자리에서 최근 반 금융자본 시위가 화두로 떠올랐습니다.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국내 10개 시중은행장과 가진 금융협의회에서 최근 반 금융자본 시위를 언급
시중은행장들도 협의회 시작에 앞서 "금융권에 대한 자제 분위기가 있는 것 같다"며 동감했습니다.
한편, 김 총재는 최근 한·일 통화스와프 확대와 관련해 "한 투자은행(IB)으로부터 편지를 받았는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고 소개했습니다.
[ 강영구 기자 / ilove@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