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은 소모성자재 구입 대행 계열사인 아이마켓코리아(IMK)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인터파크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측은 지난 8월 1일 아이마켓코리아의 매각 조치를 발표한 이후 여러 업체가 인수의향서를 제출했으나, 매각 취지와 인수 후 사업
삼성은 이에 따라 인터파크 컨소시엄과 세부 인수조건에 대한 협의를마친 뒤, 다음 달 초에 계약을 체결해 올해 안에 아이마켓코리아 매각을 마무리 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인터파크 컨소시엄에는 사모펀드 H&Q와 벤처기업협회 등이 참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