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의대 순환기내과 정익모 교수는 홍삼이 심장동맥 질환자의 혈관 내피세포 기능, 혈관 경직도를 개선하는 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에 따르면 이번 임상시험은 심장동맥 질환자 20명에게
이 결과 심장동맥 질환자의 혈관내피세포기능이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익모 교수는 이런 임상결과를 오는 31일부터 11월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한국식품영양과학회 국제심포지엄에서 발표할 예정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