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반도체가 2년 만에 적자로
하이닉스는 올해 3분기 매출 2조2천910억 원, 영업손실 2천770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이닉스가 적자를 본 것은 지난 2009년 2분기 이후 9분기 만으로, IT 수요 약세에 따른 D램 값 급락 때문이란 분석입니다.
실제로 D램 출하량은 2분기보다 9% 증가했지만, 평균 판매가격은 29%나 떨어졌습니다.
하이닉스반도체가 2년 만에 적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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