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개점 18주년을 기념해 9일까지 500여 상품을 최고 50%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주 참조기 한 마리를 1천680원에, 한우 양념 불고기(100g)를 1천880원에 판매합니다.
햅찹쌀(4㎏)은 1만800원에, 단감(8∼12개)은 4천980원에 판매합니다.
이 외에 헝가리산 구스다운 이불 더블 사이즈는 25만9천원, 싱글은 19만9천원입니다.
이마트 마케팅 운영담당 김예철 상무는 "이마트가 개점 18주년을 기념해 가장 규모가 큰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며 "생필품을 제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