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이달 중 소외계층과 대학생 등의 우체국 금융수수료를 면제하고, 일반인의 수수료도 일부 면제하거나 최고 54% 인하한다고 밝혔습니다.
우정사업본
일반인이 창구와 자동화기기에서 부담하던 금융수수료도 면제되거나 최고 54% 저렴해집니다.
이와 함께 10만 원 이하 금액을 우체국 계좌로 송금할 때나, 영업시간이 끝난 후 ATM에서 우체국계좌로 송금할 때 내던 수수료를 면제합니다.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이달 중 소외계층과 대학생 등의 우체국 금융수수료를 면제하고, 일반인의 수수료도 일부 면제하거나 최고 54% 인하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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