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제조업체의 16.5%, 비제조업체의 21.1%가 내수부진으로 어려움을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내수부진에 대한 우려가 실제 경기불안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입니다.
다만 제조업체들의 체감경기를 보여주는 업황BSI는 83으로 전월보다 1포인트 올랐습니다.
한은은 지난 8월 크게 나빠졌던 부분이 회복되고 있다고 풀이했습니다.
[안보람 / ggarggar@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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