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청탁 비리로 경찰 수사를 받은 교통안전공단이 대규모 조직 개편을 단행했습니다.
교통안전공단은 본사 조직 규모를 현행 44개 부서에서 35개 부서로 줄이고, 13개에 달
공단은 바뀐 조직에 맞춰 부서장급 인사 86%를 물갈이하는, 창립 이래 최대폭의 인사도 단행했습니다.
교통안전공단 정일영 이사장은 "이번 조직 개편과 인사는 인사 비리로 인해 침체된 조직 분위기를 일신하고 새로운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한 의지의 표명"이라고 말했습니다.
인사 청탁 비리로 경찰 수사를 받은 교통안전공단이 대규모 조직 개편을 단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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