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보험이 '독거노인 사랑 잇는 전화' 나눔천사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독거노인 사랑 잇는 전화'는 봉사를 자원한 라이나생명 텔레마케터들이 독거노인들에게 일주일에 2~3번 전화로 어르신의 안부를
홍봉성 라이나생명 사장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외로운 전국 5만여 명의 독거노인들에 대해 지속적인 봉사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라이나생명은 또 자원봉사자들이 전화를 걸 때마다 한 통에 1,000원씩을 적립하고 이를 연말에 기부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