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중국 랴오닝성 선양 허핑구에 중국 내 89번째 매장인 허핑점을 열었습니다.
점포는 지하 1층, 지상 5층에 4천400㎡ 규모로 한국과 미국, 일본, 북한 영사관 등이 있는 시내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접근성이 좋다는 게 롯데마트 측의 설명입니다.
유경우 롯데마트 선양법인장은 주변이 주거밀집 지역
한편, 롯데마트는 허핑점 개설로 국내에 93개, 중국과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외국에 117개의 점포를 운영하게 됐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