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수산은 최대의 도시락 전문업체 '플레나스(Plenus)'와 공동으로 도시락 사업에 진출한다고 밝혔습니다.
동원수산은 'YK 푸드서비스'라는 합작 법인을 서울에 세우고 플래나스가 일본에서 운영 중인 브랜드 '호토모토(Hotto
YK 푸드서비스 관계자는 반세기 가까운 동원수산의 경영 기법과 일본의 최대 도시락 업체 플레나스의 만남은 국내 소비자들에게 풍성한 음식문화를 제공하고 도시락 업계의 판도를 바꾸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