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상역이 오는 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8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10억불 수출탑'을 수상합니다.
2009년 8억불 수출탑을 수상한 이래 2년 만입니다.
세아상역 관계자는 의류수출 전문업체로는 최초로 10억달러 수출탑을 수상한
김태형 세아상역 대표는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아이티 등 해외 지속적인 투자와 시장 다각화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있다며 2015년까지 연간 20억 달러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