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홍길동@방통위.한국'과 같이 누구나 쉽게 기억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한글 전자우편(이메일) 주소를 2014년부터 도입할 계획이라고
방통위는 전체회의를 열고 한글 전자우편 서비스 도입을 포함한 '제3차 인터넷 주소자원의 개발과 이용촉진·관리에 관한 기본계획'을 심의, 의결했습니다.
방통위는 2013년 한글 전자우편 서비스에 대한 국내·국제 기술 표준 등의 기반을 마련하고 2014년 국내 포털을 중심으로 시험 서비스를 시행한 뒤 일반 기업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