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문 국세청 부동산납세관리국장은 'mbn 10시의 취재현장'에 출연해 당첨자 가운데 투기혐의자를 골라 자금출처 등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국장은 "1차 분양때는 실수요자가 대부분인 것으로 파악돼 당첨자에 대한 조사가 거의 이뤄지지 않았다"며 "이번에는 분양가도 높아 투기 가능성이 있는만큼 혐의자에 한해 조사를 벌일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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