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수를 사용하는 집단급식소 27곳에서 급성 위장염을 유발하는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위탁급식업소와 학교, 사회복지시설, 유치원 등의 급식소에서 노로바이러스가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청은 이들 급식소에 물탱크 청소와 소독, 상수도 사용 등을 지시했고, 올해 1200개 급식소에 살균·소독장치를 무상 지원할 계획입니다.
지하수를 사용하는 집단급식소 27곳에서 급성 위장염을 유발하는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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