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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속 병원에서 럭셔리하게 치료한다.

기사입력 2006-08-08 18:42 l 최종수정 2006-08-09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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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병원업계는 수익을 높이기 위해 각종 VIP 서비스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데요.
요즘은 전문 의원들이 아예 호텔안에 병원을 열며 고소득 VIP 고객 유치에 한창이라고 합니다.
김경기 기자입니다.


서울에 있는 한 고급 호텔 메디컬 센터입니다.

피부 클리닉을 방문한 한 고객이 의사에게 직접 레이져 시술을 받고 있습니다.

이 고객은 병원이 예약제로 운영되는데다 서비스도 만족스러워 앞으로 계속 치료를 받을 계획입니다.

인터뷰 : 박지은 / 경기도 평촌
-"아무래도 비용같은 경우는 조금 부담이 됐지만 제가 좀 피부가 안좋아서 관리를 한번 받고 싶었는데 호텔에 병원이 입점했다는 소식을 듣고 와봤는데 제 자신이 VIP가 된 듯한 느낌이 들어서 만족스럽습니다."

최근 VIP 고객을 유치해 수익성을 높이기 위한 병원들간 경쟁이 뜨겁습니다.

VIP 병동을 속속 열고 있는 종합병원들 뿐 아니라 각종 전문 크리닉들도 각종 고급 서비스를 제공하며 VIP 마케팅에 속속 참여하고 있습니다.

일부 병원들은 호텔 안으로 진출해 고객 프라이버시까지 지켜주겠다는 전략을 펼치고 있습니다.

인터뷰 : 안건영 / 고운세상 피부과 원장
-"호텔안에 병원을 개원한다는 것은 굉장히 특이한 일이겠지만...프라이버시를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들의 프라이버시까지 지켜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웰빙 바람과 함께 건강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런 고급화 바람은 앞으로 계속될 것이라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설명입니다.

mbn 뉴스 김경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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