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적합업종 선정 여부를 놓고 논란을 빚어온 데스크톱PC에 대해 동반성장위원회가 반려를 권고하고 1년 뒤 다시 선정 여부를 논의하
동반성장위원회는 오늘(17일) 오전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본회의를 열어 이 같이 결정했습니다.
회의에는 전체 25명 가운데 대기업 측 위원 9명이 모두 불참하고 나머지 16명만 참석했습니다.
동반성장위원회는 또 지난해 말 대기업의 반대로 보류된 이익공유제 도입 방안은 다음달 2일 다시 회의를 열어 결론을 내리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