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일본에서 출시한 'CJ 비비고 오이시이 캔 막걸리'가 일본 11개 편의점 브랜드 중 10개 브랜드에 입점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측은 다이에, 이온 등 주요 대형마트에도 입점을 확정했으며 신제품의 초기 시장 진출에 큰 영향을 미치는 주요 슈퍼마켓 체인점 입점률은 70% 이상
CJ제일제당 관계자는 CJ비비고 오이시이 막걸리의 현재 일본시장 입점은 일본에 진출한 우리나라 식음료 브랜드 중 최고 수준이라며 본격적인 출시 전 선주문이 기대치를 크게 웃돌아 최초 계획보다 50% 이상 증가한 33억원의 초도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