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신설법인 수가 사상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 12월 신설법인 수가 전달보다 1,213개 늘어난 6,645개에 달했다고 밝혔습
한은은 베이비붐 세대 은퇴로 창업이 늘어난 데다 계절적으로도 창업이 활발한 시기지만, 경기가 반영됐다고 보긴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부도법인 수에 대한 신설법인 수의 배율은 73.8배로 넉 달 만에 가장 높았습니다.
어음부도율은 0.02%로 낮은 수준에서 유지됐지만, 부도업체는 128개로 100개 안팎이던 3분기보다 여전히 높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