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우 국민연금공단이 한국인 최초로 아시아·태평양지역의 금융전문지인 '아시아에셋매니지먼트(AAM)'가 시상하는 '2011 아시아 지역 올해의 CEO'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AAM은 2008년부터 아시아·태평양 기금 자산 운용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전광우 이사장은 지난 3년간 평균수익률 연 7.2%로 수익금 63조 원을 벌어 연금재정 확충에 이바지했고 국민연금의 장기 수익창출 기반을 확고히 다졌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전 이사장은 "국민연금은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개혁과 변화를 해나갈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