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와 서울탁주가 합작한 서울막걸리가 작년 일본 수출에서 기대 이상의 실적을 올렸습니다.
롯데주류는 작년 일본에 캔 막걸리 150만상자가 수출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캔 제품과 페트 제품을 합한 수출 총량은 1만2천600㎘로, 이를 350㎖ 캔 기준으로 환산하면 3천600만개가 됩니다.
이는 일본인 서너명 가운데 한 명이 서울막걸리 마신 셈이라고 롯데주류는 강조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롯데주류와 서울탁주가 합작한 서울막걸리가 작년 일본 수출에서 기대 이상의 실적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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