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16.7% 줄어든 2천876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스마트폰 가입자가 늘면서 무선데이터 수익이 42% 넘게 증가했지만, 기본료 천원 인하 등의 영향으로 전체 매출은 1% 감소했습니다.
KT는 올해 LTE 서비스를 중심으로 가입자와 이용량이 증가해 점진적으로 성장 추세가 회복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KT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16.7% 줄어든 2천876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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