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의 원활한 추진을 지원하기 위한 대통령 직속기구인 '한·미FTA 체결 지원위원회'가 발족됐습니다.
지원위원회 위원장에는 한덕수 전 경제부총리가 임명됐고 민간 위원 7명, 정부 위원 6명을 포함해 총 14명으로 구성됐습니다.
민간 위원으로는 장대환 매일경제신문사 회장(신문협회장), 이희범 무역협회장,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김용구 중소기업협회장, 이정환 전 농
정부 위원으로는 권오규 경제부총리, 김영주 국무조정실장,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 김창호 국정홍보처장, 변양균 청와대 정책실장, 이백만 청와대 홍보수석이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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