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항혈전 복합제제인 '클라빅신 듀오 캡슐'을 오는 4월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클로피도그렐 제제의 원개발사인 사노피-아벤티스가사 국내 개발을 포기한 클로피도그렐과 아스피린 복합제제인 '클라빅신 듀오 캡슐'은 급성관상동맥증후군이 있는 환자에게 나타나는 죽상동맥경화성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강덕영 대표는 혈전생성 억제제 시장에서 기존 클로피도그렐 제제가 약 2000억원, 아스피린 제제가 약 400억원대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며, 발매 첫해 100억원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