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의 올 2.4분기 전국 가계수지 동향에 따르면, 소득 최상위 10%에 해당하는 10분위 계층의 월 평균 보충교육비는 31만6천원으로 최하위 10%인 1분위 계층 3만1천원의 10.2배에 달했습니다.
이같은 격차는 지난해 2.4분기의 8.0배보다 더 확대된 것으로, 전국 가구의 가계
수지 통계가 작성된 2003년 이후 가장 큰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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