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민관합동 형태로 4대강 전면에 걸쳐 특별점검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국토해양부 4대강살리기추진본부는 올해 6월 4대강 본류 사업의
오는 상반기 본류 구간 준공을 앞두고 창녕함안보의 세굴 현상과 바닥보호공 유실 등의 문제 지적이 잇따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점검은 민간 전문가 44명을 포함해 총 93명이 참여하며, 늦어도 다음 달 말까지 모두 마칠 계획입니다.
정부가 민관합동 형태로 4대강 전면에 걸쳐 특별점검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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