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작년 전국 1천8백여 개 LPG 충전소 중 31개 소가 품질 기준을 위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업소는 부탄과 프로판의 세액이 ㎏당 358원 차이가 난다는 점을 악용해 수송용 부탄에 기준 이상의 프로판을 혼합해 판매했습니다.
특히 가격경쟁이 치열한 전남과 강원, 광주 등에서 위반 사례가 많이 적발됐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작년 전국 1천8백여 개 LPG 충전소 중 31개 소가 품질 기준을 위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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