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사의 지난해 배당성향이 대체로 낮아졌습니다.
당기순이익 대비 배당금 비율인 배당성향은 KB금융의 경우 2010년 4
신한지주는 24.6%에서 20.3%로, 하나금융은 14.5%에서 5.9%로 각각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순이익이 크게 늘어 총 배당액은 전년보다 커졌습니다.
신한지주는 총배당금은 5천862억 원에서 6천295억 원으로 늘었고, KB금융도 배당금이 400억대 수준에서 2천억 원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금융지주사의 지난해 배당성향이 대체로 낮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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