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선당 김익수 대표는 경찰 발표를 통해 늦게나마 고객들의 오해를 풀 수 있게 돼 정말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경찰이 충남 천안 지역의 한 가맹점에서 종업원과 임신부 손님사이에 발생한 폭행 시비와 관련해 종업원이 임신부의
김 대표는 그러나 사건의 경위를 떠나 큰 사회적 파장과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진심으로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완벽한 고객만족을 추구해야 하는 서비스 기업으로서 그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