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사들이 부가서비스를 대폭 축소하거나 없애기로 했습니다.
'가맹점 수수료율 차별 금지 법안'의 국회 통과로 순익이 대폭 줄어들 것이란 판단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신한카드는 결제
KB국민카드는 5월부터 프라임회원 대상 포인트리 적립서비스를 없애기로 했고, 현대카드도 6월 20일부터 일부 체크카드의 포인트 적립률을 1%에서 0.5%로 낮출 예정입니다.
외환카드는 6월에 영화 할인서비스를, 삼성카드는 5월 15일부터 주유소 추가 할인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