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은 일본 최고 히트상품인 트란시노를 국내에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트란시노는 2007년 일본 다이이치산쿄헬스케어에서 개발한 새로운 개념의 기미치료제로,
3상 임상 시험까지 완료한 효과가 검증된 치료제입니다.
다이이치산쿄헬스케어는 기존 비타민 복합제 (엘시스테인 + 비타민C 등 비타민류)에 지혈제로 사용되던 성분인 '트라넥삼산'을 배합해 세계 최초로 기미 전문 치료 경구용 의약품을 개발, 시장에 출시했습니다.
보령제약은 다이이치산쿄헬스케어와 손을 잡음으로써, 겔포스,
보령제약 김광호대표는 일반의약품 수퍼판매 등 모두가 약국 밖의 유통을 바라볼 때, 오히려 확실한 임상 자료를 기반으로 한 효과 높은 일반의약품을 약국에발매함으로써, 침체된 일반의약품 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