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코리아는 지난 10일 마포 지역의 경로당 노인 100여명을 서울시립마포노인종합복지관으로 초청해 '봄맞이 행복충전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행복충전 프로젝트'는 DHL코리아의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인 'Deliver DHL(Dream, Hope, Love)'의 일환에서 진행되는 봄맞이 운동회로 평소 문화활동, 생활지원 분야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노인분들에게 봄의 활기와 건강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2009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4회째를 맞은 행사에는 DHL코리아 한병구 대표를 비롯해 임직원 60여명이 함께 자리해 노인분들을 위한 문화공연을 펼치고, 팀
DHL코리아 한병구 대표는 지역 주민에게 책임감 있는 이웃으로 다가설 수 있도록, 더 나아가 사회 구석구석에 소외된 이웃들에게까지 관심의 손길이 미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들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