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폐 신권이 발행된 지 6년이 지났지만, 아직 3억 5천만 장의 구권이
한국은행에 따르면 1만 원권 1억 1천만 장, 5천 원권 2천만 장, 1천 원권 2억 1천만 장의 구권이 시중에 남아있거나 사라진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액수로 치면 1조 5천억 원에 달합니다.
한은 관계자는 화재나 침수 등으로 사라졌거나 장롱 속에 있는 것으로 보여 회수는 사실상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지폐 신권이 발행된 지 6년이 지났지만, 아직 3억 5천만 장의 구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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