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산하 시정개발연구원은 지난해 11월 기준으로 서울의 가계부채 규모는 204조 521억 원으로, 전년보다 4.8%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전체가구 가운데 60.9%가 은행대출이나 현금서비스 등 부채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빌린 돈은 주택 구입과 전세 등에 가장 많이 사용됐으며, 사업과 생활자금, 자녀교육비, 재태크 등의 순으로 많이 쓰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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