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슈퍼가 채소 등 신선식품 20종의 유통구조를 개선해 대형마트나 기업형슈퍼마켓, SSM 보다 최대 20% 연중 할인 판매합니다.
롯데슈퍼는 두부와 달걀, 시금치, 콩나물, 대파, 무, 마늘, 오이, 배추, 양파, 풋고추, 감자, 고구마, 당근, 상추, 깻잎, 양배추, 애호박, 새송이버섯, 참느타리버섯 등을 대상으로 이러한 할인율을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롯데슈퍼 관계자는 신선식품인 채소에 'EDLP(Every Day Low Price)' 개념을 도입해 대형마트와 SSM보다 15
롯데슈퍼는 이를 위해 생산자(영농조합) → 공판장(도매시장) → 도매상(중도매인) → 소매상(소매점) → 소비자의 일반적인 5단계 농산물 유통 구조를 생산자(영농조합) → 롯데슈퍼 → 소비자의 3단계로 개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