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 시대를 맞아 소비자들이 짠돌이 소비 행태를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전국 500가구를 대상으로 소비행태 변화를 조사한 결과, 세일을 이용하고, 소량
즉, 소비자들이 세일을 이용해 저가 물품을 적정량만 구매하고, 가격이 올라 즐겨 구매하던 브랜드까지 바꾸는 등 일명 '짠돌이 소비'를 한다는 뜻입니다.
실제로 1년 전에 비해 쇼핑 때 가격에 신경 쓰는 일이 많아졌느냐는 응답에 94%가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고물가 시대를 맞아 소비자들이 짠돌이 소비 행태를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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