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산업자원부 장관과 조준호 민주노총 위원장이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산업자원부와 민주노총은 오늘 정책간담회를 갖고 공통 관심사항인 일자리 창출과 한미 FTA 등 경제계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이 자리에서 정세균 장관은 실물경제
조준호 위원장은 제조업 공동화로 일자리가 줄었다며, 정부가 적극 나서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산자부와 노동계의 간담회는 지난달 한국노총에 이어 두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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