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경쟁이 심했던 저축성 보험의 역마진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서태창 현대해상 사장은 기자간담회에서 저축성보험 이자는 시중금리보다 높아 결국 손실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고 지
현대해상은 4월 저축성 보험의 공시이율을 한 달 전보다 0.1%p 낮춘 5%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서 사장은 가계 빚을 포함해 보험사 경영에 미칠 위험요소가 많아 올해는 수익성 중심으로 내실을 다지겠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국내 보험시장의 성장성이 한계에 달한 만큼 중국과 미국 등 해외 시장에서 돌파구를 찾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