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은 안과 정혜원 교수가 안과학과 시과학 연구 관련 세계적 권위의 학회인 미국 시과학·안과학회로부터 올해 2012 미국 시과학·안과학회 '젊은 의과학자상'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시상식은 오는 5월 6일부터 10일까지 미국 포트로더데일에서 개최되는 2012 미국 시과학·안과학회 연례 정기학회에서
정 교수는 망막 전문의로 노화와 빛과 산화스트레스 등 나이 관련 황반변성의 새로운 질환 마커 타게팅을 통한 원인규명과 새로운 조기진단, 효과적 치료를 위한 연구 등 망막과 망막색소상피의 세포사멸과 그 기전에 대한 그동안의 연구 업적을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됐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