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법인 129개사가 3조 2,552억 원, 코스닥시장 법인 110개사가 1,777억 원을 배당금을 나눠줍니다.
유가증권시장의 회사별 지급액은 신한금융지주가 6,295억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케이티(5,222억 원)와 현대중공업(3,040억 원), LG화학(2,960억 원)이 뒤를 이었습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GS홈쇼핑(230억 원), CJ오쇼핑(124억 원), OCI머티리얼즈(79억 원) 순으로 배당금이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