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커피 전문점 이디야커피가 서울 행당동에 있는 커피연구소를 확장해 가양동으로 이전했습니다.
이디야커피는 400㎡의 신규 공간에다 기기설비를 대대적으로 증설한 연구소에 전문 인력을 추가 배치해 한층 수준 높은 연구사업을 진행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생두 품질 검사와 보관 생두 관리, 정기적인 샘플 로스팅, 블랜딩 연구를 업그레이드하고 특히 전자동 시스템화 된 20
이디야커피 문창기 대표는 지난 11년간 커피 하나만 바라보며 걸어온 진심과 열정이 담긴 산물이라며 커피 분야 연구의 스펙트럼을 확장해 다양한 부문의 신규사업에 진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