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은 인도네시아 제약회사인 피티 인피온(PT.Infion)사와 의약품 현지 생산을 위한 합작 벤처회사를 설립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양사는 '피티 대웅-인피온'이란 회사를 인도네시아에 설립하고 올해 말까지 현지에 공장을 완공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습니다.
피티
대웅제약은 이번 계약에 따라 인도네시아 내 의약품 공장을 보유하게 됐다며 이를 교두보 삼아 중국, 베트남, 태국, 필리핀 등 해외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