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고 있는 '2012 베이징모터쇼'에 신형 중국형 아반떼를 최초로 선보였습니다.
신형 중국형 아반떼는 중국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해 국내형 아반떼보다 전장과 전고를 늘리고 독
올해로 중국 시장 진출 10주년이 되는 현대차는 하반기 중국 3공장 가동 시점에 맞춰 현지 생산되는 신형 중국형 아반떼를 통해 남미와 북미, 남아공 등 글로벌 시장에서의 '2012 올해의 차' 3관왕 돌풍을 이어나간다는 계획입니다.
[ 김태일 기자 / kti9558@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