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업들이 반독점법 위반 혐의로 외국에서 2조 4천억 원의 벌금을 부과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우리나라 기업들이 국제카르텔 사건에 연루돼 세계 곳곳에서 약 2조 4천억 원에 달하는 벌금을 부과받았습니다.
반독점법 역외 적용은 1996년부터 이뤄졌으나 대부분은 최근 5년 사이에 결정됐습니다.
한국 기업들이 반독점법 위반 혐의로 외국에서 2조 4천억 원의 벌금을 부과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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