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이 세계자연보전총회와 업무협약을 공식 후원하기로 했습니다.
세계자연보전총회는 4년마다 개최되는 세계 최대 환경회의로 오는 9월 6일부터 15일까지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립니다.
이번 총회에서 아모레퍼시픽은 '생물문화 다양성의 확산'을 주제 발표하고 포스터 제작, 티라운지, 생태관광 코스 등의 프로그램
또 총회 참가자들에게 오설록 차와 텀블러, 화장품, 에코손수건 등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아모레퍼시픽 배동현 부사장은 그동안 '이니스프리 클린 제주 캠페인'과 같은 활동으로 제주의 환경보전에 기여해왔다며 이번 총회가 성공적인 행사가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