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이 순수 국내산 친환경 과일만을 사용해 만든 유아용 과일 간식 '아기꼬야'를 출시했습니다.
'아기꼬야'는 철저히 선별된 과일을 깨끗이 세척, 껍질과 씨를 제거해 아기가 손에 쥐고 먹기 편한 크기로 자른 이후 영하 40도에서 급속 동결해 수분만을 신속히 제거하는 동결건조 공법을 통해 만들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입니다.
또 보존료나 색소, 향료 등의 첨가물과 설탕, 나트륨 등
남양유업 성장경 총괄전무는 아기꼬야는 아기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영양 간식일 뿐만 아니라, 부드러운 과육을 이용한 씹기 훈련, 미각 체험을 통해 아이의 정서와 성장 발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도록 설계된 제품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