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과 대한상공회의소가 중소기업 품질혁신을 위한 전진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자유무역협정(FTA)에 대비하고 경쟁력을 갖추려고 마련한 전진대회에서는 품질혁신 활동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모기업과 협력기업 간 상생협력을 실천한 기업인과 유공자에 대한 포상이 진행됐습니다.
최원호 비엠씨 대표이사 회장이 은탑산업훈장을, 한만우 세원 대표이사가 석탑산업훈장을 받았으며, 동반성장 최우수사례로는 평화정공이 선정됐습니다.
이밖에 110여 명의 유공자에게 훈장과 포장 그리고 표창이 수여됐습니다.
이어 진행된 `품질향상 동반성장 협약식`에는 두산엔진 등 모기업과 유성기계공업 등 협력기업 각각 8개사가 참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