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레의 주성분인 '커큐민'이 전립선암 억제효과와 항비만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식품과학회가 주관하고 오뚜기가 후원한 국제 학술 심포지엄에서 최한용 성균관대학교 삼성의료원 교수는 '커큐민의 전립선암 억제효과'에 대한 연구결과를 이 같이 발표했습니다.
최 교수는 커큐민은 비독성 식이섭취가 가능하며 이를 통한
한편, 이강훈 오뚜기 대표는 카레에 들어 있는 20여 가지 향신료는 제품 차원에서 각각 연구될 필요가 있다며 앞으로 심포지엄이 발전해 연구 개발이 활발해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