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 서울과 대만 타이베이를 두 시간 반 만에 빠르게 연결하는 김포-쑹산공항 노선이 오늘(30일) 개설됐습니다.
쑹산공항은 타이베이 시내 중심에서 불과 3km 거리에 있어 비즈니스
이 노선에는 티웨이항공 주 4회, 이스타항공이 주 3회를 운항하며, 대만의 중화항공과 에바항공도 각각 주 4회와 3회씩 운항하게 됩니다.
김포공항은 이번 노선 개설로 일본 하네다와 중국 베이징 등 동아시아 6개 도시를 잇는 국제공항으로 다시 발돋움하게 됐습니다.
수도 서울과 대만 타이베이를 두 시간 반 만에 빠르게 연결하는 김포-쑹산공항 노선이 오늘(30일) 개설됐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